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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뷰

[책리뷰] 저는 이 독서법으로 연봉3억이 되었습니다.

내성적인 건물주라는 필명으로 20만 유튜버로써  독서로 인해 인생이 변화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페이지수가 그리 길지 않아 1시간 이내로 후딱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책으로 

자청님의 <역행자>를 먼저 읽어서 그런지 나이대도 그렇고 

자라온 환경이나 배경들이 유사합니다.

본인이 밝혔듯이 자청님의 영향을 받은거 같네요.

 

원래  물리치료사로 연봉을 2배로 올릴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다가

기술을 배울수 있는 병원에 연봉을 낮춰서 취직하고 

물리치료 중 부자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면서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고

경매도 알게 되고 빌라를 구입하여 캐시카우를 만들게 되죠

 

그리고 자기가 변화했던 스토리로 유튜버를 시작하며

인플루언서로 거듭 난 내용입니다.

 

나의 아저씨의 대사 중에 이런 대사 아시나요?

(동훈) 난 천근만근인 몸을 질질 끌고 가기 싫은 회사로 간다.

(겸덕) 네몸은 기껏해야 백이십근. 천근 만근인것은 네 마음

 

본격적으로 독서를 시작한지 한 달쯤 된 거 같은데 부자가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마음 관리를 위해서는 독서는 필수요소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눈으로 읽고 머리로 생각하고 다시 나오는 아웃풋의 영향은 마음에 주는 힘 자체가 다릅니다.

 

아스달 연대기에  타곤의 대사 중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 내가 힘을 키우기전까지 얼마나 많은 것을 용서해 왔을까?"

힘이 없어서 용서라는 이름으로 많은 것들을 참고 있지 않나요?

마음에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독서가 필요하고 내가 알지 못하는 많은 것들로 뇌를 자극하여 새로운 생각을 만듭니다.

 

내성적인 건물주님이 이 책에서 하고 싶은 말은 흙수저인 본인이 힘이 없어서 용서했던 많은 것들이

책을 통해 마음의 힘이 생겼고 실행을 통해 얻을 수 있었다는 내용이네요.

 

전자책으로 나와 있으니 가볍게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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