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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일기

자고 있어도 돈이 벌리는 파이프라인 만들기

파이프라인이란?

버크 해지스가 쓴 <파이프라인이 우화>라는 책에 처음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 파블로와 브루노라는 두 청년이 살고 있습니다.

두 청년 모두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꾸며 강에서 물을 길어 마을에 물을 채우는 일을 합니다.

 

파블로는 어느 날 물통을 가지고 왔다 갔다 하지 않고 강에서 마을까지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을 만들면어떨지 생각하고 본업과 병행하여 몇 년간 파이프라인을 만듭니다.

브루노는 본업도 힘든데 아침저녁으로 힘을 쏟아서 일을 하는 파블로가 어리석다고 생각하며본업에 집중합니다.

 

몇 년 후 파이프라인이 완성되고 파블로는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벌게 되지만,

브루노는 나이가 들면서체력이 약해져서 일자리머저 잃게 되는 내용입니다.

 

대부분은 브누로처럼 살게 됩니다.

적당히 5일을 때우고 일한 날에 대한 보상으로 2일을 쉬면서일요일 저녁이 되면

다음날 출근 생각에 일시적 우울증이 발생하곤 합니다.

 

회사를 가는 목적은 생존이고 짝사랑하는 누군가가 회사에 있지 않다면

월요일 아침의 기상은목구녕의 포도청이 일으키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그마저도 나이가 들고 회사에서 주는 월급보다 그 사람의 가치가 낮다고 생각되면

언제라도 안녕히 가세요 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최근엔 N잡이라고 하여 특정 직업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면서

욜로를 즐기며 살아가는 삶을 택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30-40대 되면 부양할 가족이 있고 매월 일정 수준의 돈이 입금되지 않으면

가족 전체가 흔들릴 수 있기에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게 됩니다.

 

주말에 전기 자전거와 오토바이로 배달 아르바이트하는 30-40대 가장들을 많이 봅니다.

본업일 수도 있지만 직장인의 부업도 꽤 많다고 들었습니다.

 

일시적으로 돈을 벌 순 있겠지만 배달하다가 다치거나 체력이 좋지 않은 경우지속적으로 일할 수 없습니다. 

파이프라인은 일정 시간을 투자하고 그 이후에는 자동으로 수익이 발생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 시드머니를 모아서 투자할 돈을 벌기 위해 투잡을 한다라는 개념이지

투잡을 해서 지속적인 생활비를 번다라는 개념으로 가면 몸만 망가질 테니깐요.

 

한 달에 월 100만 원 부수익 벌기라는 큰 목표로 시작하면 분명 목표도 채우지 못하고 포기하겠죠.

태권도 이제 시작해서 흰띠인데 빨강띠와 겨루기를 하면 이길 수 있을까요?

스치는 발차기 한방에도 무서워서 도망가버릴 테죠.

흰띠는 흰띠끼리 겨루기를 시작하는 겁니다.흰띠를 이기면 노란띠를 이길 자신감이 생길 테니깐요.

 

9월 한 달 동안 월 자동수익 1만 원에 도전하겠습니다.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콘텐츠를 찾아보고 내용이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